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성균관대 아시아 연합동문회 성황리 개최

[2007-08-28, 02:02:04] 상하이저널
제3회 성균관대 아시아 연합동문회가 지난 18일, 19일 밀레니업 호텔에서 모교총장을 비롯한 한국 총동창회장 등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아시아연합동문회에서는 각 지역 동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모교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모교에서 각 지역 동문들에게 공로상을 수여를 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되었다.

성균관대 동문회는 국내대학 최초로 아시아연합동문회를 결성해 지난 2005년 상하이에서 모교에서 50여명 아시아 전역에서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아시아연합동문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베이징에서 제2회 아시아 연합동문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명실상부한 명문대 동문회의 초석을 다졌다.

성균관대 김영덕(73, 화공)회장은 "이번 아시아 연합동문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성균관대 동문회의 결합력, 단결력, 조직력을 확인했다*라며 "동문 개개인이 자신의 활동영역에서 보다 유능하고 실력 있는 자랑스런 성균관인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1994년 12월 첫모임을 가진 재상하이 성균관대 동문회는 13년간의 꾸준한 활동으로 현재 등록회원은 120명, 실제 활동하는 동문은 80여명이다.

3개월(3.6.9.12)마다 개최되는 정기모임과 월 1회 번개모임을 통해 동문선후배간 유대강화는 물론 즐거운 만남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재상하이 성균관대 동문회 산하의 성상회 골프모임은 `양태연 회장(75, 중문)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민들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07년 제2회 상하이저널•디안韓城國際杯 동문골프 대회에서는 우승의 영광을 차지해 동문의 단결된 힘을 과시했다.

▷김경숙 기자

김영덕 동문회장, 138-1650-6141
양태연 골프회장, 136-7158-6880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스코어 기복 막으려면… 현재의 샷에 집중을 2007.08.28
    골프만큼 예민한 스포츠가 있을까. 사소한 요인이나 무수한 이유 때문에 샷이 흔들려 그날 게임을 망치고, 하루(직전 라운드와 현재 라운드) 사이에도 10타, 20타..
  • 재 상해(화동) 한국외대 골프대회 2007.08.28
    ▶일시: 9월8일(토) 오후 12시10분 Tee-up ▶장소: 소주 삼양 Golf club - 8개조 Booking - 8개조(32명) 인원초과시, 참..
  • 중국 품질혁신 컨퍼런스 개최 2007.08.28
    한국표준협회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투자기업의 경영 및 공장 합리화 활동을 지원하고 중국 산업전문가와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9월18일부터 21일까지 북경, 상해..
  • `류더화' 이우에서도 공연 2007.08.28
    중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공연중의 하나인 류더화(刘德华) 공연에 올해는 이우가 포함되었다.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이우가 이제는 경제..
  • 예병원, 中 통책의료그룹과 MOU 체결 2007.08.28
    메디파트너(상해 예 병원) 중국 내 영리의료법인과 손을 잡고 영리법인 벤치마킹을 시작했다. 국내 대표적인 의료경영지원회사(MSO)인 메디파트너는 중국 최초 의료..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8.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9.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10.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10.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6.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7.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