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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东 2010년 금융기관 600개 들어선다

[2007-08-28, 01:06:07] 상하이저널
루자주이 금융업종사자 20만 웃돌 듯 상하이시는 금융업 우선 발전을 통해 3차 산업을 육성하고 더 나아가 푸둥(浦东)신구의 산업구조를 서비스경제 위주의 현대서비스업으로 전환시킬 전망이다. 2010년까지 푸둥금융핵심기능지역의 금융기관의 수는 600여 개, 금융업종사자수는 20만이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文汇报가 전했다.

또한 푸둥 루자주이는 중국 금융기관, 금융자금, 금융인재가 집결하는 핵심지구로 부상할 것이며, 금융혁신, 금융표준제정, 금융생태환경 선행지구로 특히 금융기관이 집결해 국제신흥 금융중심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푸둥은 11차 5개년 기간 동안 <산업구조조정과 고도화 총체 실시방안>(이하 방안)을 제정해 2010년 까지 현대서비스 위주의 3차 산업은 연평균 12.5% 성장,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이상으로 서비스 경제위주의 산업구조를 형성, 첨단기술산업 위주의 2차 산업은 연평균 8%, 현대농업위주의 1차 산업은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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