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백두산서 300년 된 산삼 발견

[2007-08-21, 11:11:00] 상하이저널
길이 145㎝ 산삼 3백만元 에 팔려 백두산(장백산)에서 300년 묵은 산삼이 발견됐다고 홍콩명보가 보도했다.
산삼은 길림성 백산(白山)시의 심마니 6명에 의해 지난달 말 백두산 남서부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흠집을 내지 않고 산삼을 캐기 위해 4일 밤낮에 걸쳐 작업을 했다고 한다. 산삼의 전체 길이는 145㎝, 무게 365g으로 지금까지 중국에서 발견된 가운데 가장 크다.

길림성인삼상회는 "국가 고급인삼가공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한 결과 산삼은 300여년 자란 것으로, 형태가 완전하고 결이 곱고 뿌리가 싱싱해 최상급"이라고 밝혔다.
이 산삼은 이미 길림로삼당특산제품유한공사에 300만 위엔(약 3억6000만원)에 팔렸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CCTV 2채널 연변관련프로 방송 2007.08.21
    9월 1일 저녁 6시에 CCTV 2채널에서 연변의 풍토인정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연변의 녹색환경보호, 도시계획, 도시문명 등 여러 측면으로부터 연변의 아..
  • 심양주재 한국총영사관, 동포신문사 책임자 초청간담회 2007.08.21
    지난 8월 10일, 심양주재 한국총영사관 박성웅 총영사는 동북3성 동포신문 관계자들을 공관에 초청하여 방문취업비자 및 비자비리해결책 관련 문제들을 갖고 허심탄회한..
  • 길림성 중국국제여행사 370명 조선족중소학생 관광조직 2007.08.21
    중국 조선족 중소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언어문화연수차 한국을 방문, 헤어져 그리웠던 부모와의 상봉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국의 언어문화 체험을 위해 370명 학생들이..
  • 불법체류 86% 자진출국제도 실시 원해 2007.08.21
    한국에 불법체류 중인 중국동포 86%가 2005년과 2006년 한국정부가 실시한 조선족동포 귀국지원 프로그램(자진출국제도)을 다시 한 번 시행해 줄 것을 원하는..
  • <김형술칼럼>알고 가자! 한국부동산 2007.08.21
    요즘 한국 TV나 언론을 접하다 보면 대선을 앞두고 대권주자들의 정치공세와 공약들이 헤드라인을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특히 이들의 공약 중 서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4.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