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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orea'를 알린다

[2007-08-14, 00:07:01] 상하이저널
한중IT 비즈니스 교류회 시안서 성공리 개최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상해 IT 지원 센터(소장 정현철)와 중국 시안하이테크단지(대표 景俊海, 이하 XHTIZ)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시안(西安)에서 '한중 IT 비즈니스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중 IT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으며, 위메이드, 네오위즈, 태울엔터테인먼트 등 한국 IT기업 17개사와 중국 IT기업 50개사 간에 일대일 상담을 통하여 우리 IT기업의 중국 서북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우리에게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시안은 중국 서북지역 허브 도시임과 동시에 중국 53개 하이테크 단지 중 종합 실력 3위인 도시로서 2005년 6월, 원자바오(溫家宝)총리가 베이징(중관촌), 시안(하이테크단지), 선전(深圳), 상하이, 우한(武汉) 등 5개 국가급 단지를 세계 일류급의 하이테크단지로 언급한 바 있다. 또한, KIICA와 XHTIZ는 양국의 정보통신 산업 및 IT 기업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선배 원장은 "올해 8월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번 MOU 체결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MOU 체결을 통해 급성장을 하고 있는 서안지역에서의 시장 선점 효과를 극대화함과 아울러 한국 IT 산업의 동향 및 발전상을 소개하여 `IT Korea'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1:1 상담회에서는 인포뱅크, 세화과기유한공사 등의 업체가 서안 기업과의 가계약 28만$에 해당하는 성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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