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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집값 7월에도 올랐다

[2007-08-14, 00:02:00] 상하이저널
가격상승 기대심리 확산… 매물 안 내놔 지난 7월에도 상하이 집값이 올랐다. 부동산 시세가 좋아지며 집값이 상승하자 집 주인은 집을 안 내놓고, 매물이 부족하자 집값이 오르는 현상이 또다시 재현됐다.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7월 상하이 중고주택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며 매물 평균 가격이 그 전달에 비해 386위엔 오른 14417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서 푸동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하며 5.6%나 올랐다. 7월 상하이 중고주택 가격지수는 창닝취가 전달 대비 1.96% 하락한 외 기타 지역은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쉬후이, 민항, 자베이, 루완은 각각 3.31%, 3.15%, 3.14%, 3.06% 올라 비교적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중국지수연구원 관계자는 "매물의 공급과 수요가 불균형을 이룬데다 상반기 신 분양 주택 공급이 부족해 중고주택의 구매수요가 더욱 늘어난 것*이 원인이고 또,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확산되며 매물을 내놓지 않아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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