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화성신문, 8월 1일] |
7월 31일 인적자원사회보장부는 '라이브 스트리머'를 포함한 19개 신규 직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이브 스트리머들은 직업에 대한 부정적인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가 신규 직업 종사자에게 제공하는 지원 정책들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최근 몇 년간 라이브 스트리머 종사자가 늘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저질 콘텐츠, 허위 홍보, 저작권 침해 등 문제도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우려와 의심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머를 신규 직업으로 인정했으므로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관리도 더 강화해야 하며, 종사자들도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자율 규제에 힘쓰고 직업적 소양을 향상시켜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02호(2024.8.9)]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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