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9일 본토 확진자 '0',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

[2021-08-30, 09:23:45]

 

 

국가위생건강위는 8월 29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발표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은 각각 광동 9명, 상하이 5명, 윈난 3명, 톈진 2명, 산시(山西)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산동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는 4명(상하이 3명, 베이징 1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된 사례다. 

 

중증 환자는 전날 보다 2명이 줄었고, 신규 완치, 퇴원자는 107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446명이다.

 

8월 29일까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1175명(중증 환자 7명 포함), 누적 완치, 퇴원자는 8만9031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4842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4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된 사례다. 당일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4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자다.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443명이며, 이중 해외 유입자는 381명이다.

 

한편 8월 29일 12시부터 윈난성 루이리시(瑞丽市) 지에가오궈먼(姐告国门) 단지가 '중도 위험지역'으로 전화되면서 중국 본토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0'가 됐다. 중도 위험지역은 18곳이 남았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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