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동서 본토 확진자 10명∙ 무증상자 7명 발생

[2021-06-02, 09:56:02]

광동에서 확진자와 무증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는 1일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14명은 해외 유입으로 상하이 6명, 푸젠 3명, 광동 3명, 쓰촨 1명, 윈난 1명이다. 나머지 10명은 모두 본토 확진자로 광동성에서 발생했다. 광저우 7명, 포산 3명이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15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689명이다.


1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46명으로 이 중 290명이 해외 유입니다. 아직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8183명에 달한다.


확진자와 함께 무증상 감염자도 계속 증가 추세다. 1일 새로 확인된 무증상 감염자는 19명으로 이 중 해외 유입은 12명, 나머지 7명은 광동성(광저우 5명, 선전 2명)에서 발생했다. 당일 확진자로 전환된 무증상자는 4명이며 26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현재까지 380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의학 관찰 중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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