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 교민 위한 봄맞이 음악회 개최

[2016-03-11, 13:09:42]

상해 국제학교 학부모회(SKA)가 교민들과 한국 학생들을 위한 봄맞이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타이틀 <클래식 콘서트>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19일 오후 4시에 브리타니카 국제학교(BRITANNICA INTERNATIONAL SCHOOL) 강당에서 열린다.


연주에는 한국의 챔버그룹 VIVA MUSICA(라틴어 ‘음악에 살다’)가 나선다. 리더 박세나 바이올리니스트 외 1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중과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조직된 챔버그룹이다. 매년 서울소재 대학병원 봉사연주와 자선음악회 및 정기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트 D장조’, ‘차이코프스키 주제에 의한 변주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등 다채로운 명곡들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연주회는 SKA가 주최하며 국제학교 WISS와 브리타니카, 상하이벽옥복장무역유한공사가 협찬했다. 

 

<클래식 콘서트>
․일시: 3월 19일(토) 오후 4시
․장소: 브리타니커 국제학교 강당(长宁区古北路1988号 近吴中路)
․입장료 무료(단, 자녀 동반 시 만 7세 이상만 입장가능)
․신청처: 김해영 156-1887-8301(문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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