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자동차번호판 10만개 경매

[2016-01-04, 11:46:00] 상하이저널
2016년 상하이가 자동차번호판 10만개를 경매할 예정이라고 상하이교통위원회가 밝혔다. 

새해에도 현재의 경매방식에 따라 자동차번호판을 경매에 붙이는 한편 개인 자동차번호판 경매는 '분기별 고시가(季度警示价)'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가격의 지나친 상승을 통제하게 된다. 

새해 1분기 자동차번호판 경매 고시가는 2015년 평균 낙찰가에 의해 결정된다. 2분기 고시가는 1분기 평균 거래가격에 근거하게 되고, 3분기 고시가는 2분기 평균 거래가격에 기반하는 방식이다.


2015년 상하이 자동차번호판 경매현황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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