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상하이의 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대비 7.8% 성장한 가운데 인터넷 거래 소매총액은 43.1%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27일 상하이통계국 발표에 의하면, 1/4분기 상하이의 상품소매총액은 21330.45억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5.8% 성장하고 사회보비품 소매총액은 2366.03억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품목별로는 식품 601.23억위안으로 4.9% 증가, 의류 369.84억위안으로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소매총액은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며 전통 판매방식과 양극화현상을 보였다. 1/4분기 상하이의 무점포 소매총액은 268.08억위안으로 38.7% 성장했고 이 가운데서 인터넷 판매금액이 231.64억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43.1%의 성장을 거뒀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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