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진출현황과 매출(tmall.com)

[2014-09-29, 10:04:29] 상하이저널
[중국 온라인 쇼핑을 말한다 66]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진출현황과 매출(tmall.com)
 
Tmal과 JD징둥(京东), 이하오뎬(一号店) 등의 모바일 앱을 휴대폰에 설치했다. 수시로 푸시 메시지가 온다. ‘Calvin klein 이 입점했다’, ‘Lio Jo가 성대히 입점했다’, ‘9월9일 맞이 어떤 큰 세일 행사가 진행 중이다’. 알만한 대형 글로벌브랜드들이 이제 중국 온라인에 입점해서 판매하는 일은 ‘예삿일’이 됐다. 화장품의 경우를 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입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의 규모로만 보면 백화점인지 면세점인지를 혼동할 정도로 대형 브랜드들이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5월 tmall에 공식매장을 열면서 이슈가 되었던 에스떼로더(http://esteelauder.tmall.com)는 중국인들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데 명불허전이라고, 오픈 첫 달에 바로 8백만원대(한화 약 16억)의 큰 매출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국브랜드 라네즈(http://laneige.tmall.com), 엘지생건의 후(http://thehistoryofwhoo.tmall.com)도 영업중이며, 엘지생건의 후의 경우에는 14년 4월에 상점을 개시하여 tmall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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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T그룹에서 94년부터 2010년까지 온라인 쇼핑 업무를 했다. 2019년까지 중국EC전문기업 에이컴메이트에서 TMALL한국관, 브랜드운영대행 사업을 총괄했다. 현재는 Global Success Partner  카페24주식회사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jessicasong@cafe24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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