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중대사관과 충칭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충칭시인민정부 외사반공실 과 베이징한국문화문화에서 후원한 이번 공연은 충칭시에서 ‘충칭시서커스예술단’, ‘충칭시발레단’, 한국측에서 ‘한국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 전통코믹 퍼포먼스 ‘난타’ 신세대 한류 댄스 ‘사춤(爱舞动)’ 공연 등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권영세 주중대사, 안성국 청두총영사, 김진곤 상하이한국문화원장과 충칭 교민 200여명, 충칭시민1300여명 등이 참석해 수준높은 한국 문화의 진수를 감상했다.
한편 공연을 마친 후 중경시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한국 공연단을 위해 준비한 서예 2점, 목단화 1점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