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 함께 19세기 프랑스 대표 인상파 화가로 꼽히는 모네(1840~1926)의 작품 특별전이 열린다.
43년을 집 주변 경치를 그렸다고 전해지는 모네의 작품은 햇빛과 자연과 같은 밝은 풍경을 주로 그렸다. 빛을 받고 변화하는 자연의 순간적 표정을 밝은색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작품들로 당대에 이어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하이루에 위치한 ‘K11’ 쇼핑몰에서는 ‘인상파 대가-모네 특별전’을 열고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모네와 관련된 강좌도 매주 열고 있다.
모네 특별전
▶일시: 6월 15일까지
▶개장시간: 월~일요일(목요일 제외) 오전 11시~오후 8시,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입장료: 100위안
▶문의: 2310-3188
인상파 화가 모네 강좌
▷손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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