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내수 성장은 끊임없는 투자 증가로 이어져

 

□ 쓰촨성, 상반기 루산지진에도 멈추지 않는 경제성장

 

 ○ 쓰촨성 상반기 GDP는 1조1655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 산업별로, 제1산업은 1290억4000만 위안으로 3.1%성장. 제2산업은 6485억 위안으로 12.2%성장. 제3 산업은 3879억4000만 위안으로 8.4%성장

  - 국가통계국의 심사에 의하면 중국 경제성장률 대비 평균 2.5%p 높은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있음.

 

□ 쓰촨성 모든 생산, 투자, 수출 부분 두 자리 수 성장률 유지

 

 ○ 상반기 중공업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 경공업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

  - 1월에서 5월, 공업 부문의 이윤은 801억7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13.9%증가. 그 중 자동차 제조업은 102.8% 증가했고 전기, 열 생산 및 공급산업은 37.5% 증가, 비금속 광물 제품산업은 53.7%증가, 농업 식품 가공산업은 15.7% 증가함.

  - 자동차 부품이 특히 강세. 2012년 현대자동차가 쓰촨성 쯔양(資陽)시에 총 36억 위안을 투입하는 상용차 공장을 착공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과 도요타가 각각 중국 이치(一汽)자동차와 합작해 쓰촨성 청두(成都)시에서 공장을 운영 중

 

 ○쓰촨성 내 투자 규모 꾸준한 성장세

  - 상반기, 사회 고정 투자 자산은 1조306억5000위안으로 19.3%증가. 산업별로 나눠보면 제1산업은 288억 위안을 투자, 전년 대비 36.8% 증가, 제2산업은 3588억6000위안 투자로 11% 증가 , 제3산업은 6429억 9000위안 투자로 23.8% 증가

  - 자본금 현황, 투자 자본금 1조1799억9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 그 중 국가예산 자금이 23.1% 증가, 외국인 투자 자금이 118.9% 증가로 중국의 투자 핫플레이스(HOT PLACE)로 떠오름.

  - 부동산 개발‧투자는 1823억8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 분양주택의 시공면적은 26611.2㎡으로 4.3% 증가. 완공된 분양주택의 면적은 2125.2㎡, 3.6% 하락했지만 분양주택의 판매 면적은 3168억3000위안, 25.4% 증가해 면적 대비 판매가격 상승

 

 ○쓰촨성, 상반기 수출입 경향 이미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 기록

  - 상반기, 대외무역 수출 총액 299억5000달러, 전년 대비 6.5% 증가. 대외무역 수입 총 액 103억6000달러, 전년 대비 11.5% 증가

  - 쓰촨성의 대외 수출입 규모 전국 10위, 중서부 지역 1위

 

 ○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 안정, 그에 따른 소비량 증가

  - 상반기, 도시주민 평균 소득분배 1만1707위안, 전년 대비 9.4% 증가. 전국 비교 증가폭 0.3%p 높음. 농촌주민의 평균 소득분배는 4819위안으로 12.1% 증가. 전국 비교 증가폭 0.2%p 높음.

  - 늘어난 소득만큼 늘어난 소비량. 도시 판매 실현액은 3945억6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 농촌시장의 판매 실현액은 937억2000위안으로 14.1% 증가

 

□ 쓰촨의 상반기 경제성장수지 증가폭은 상위권, 하반기엔?

 

 ○ 지방 경제를 선도하는 쓰촨성

  - 중국, 1차의 고속 경제 성장에서 2차의 안전 경제 성장의 단계를 밟는 중

  - 상반기 쓰촨성은 자연재해의 피해에도 굳건히 전국 평균을 넘는 경제성장률 보임.

  - 자동차 제조업, IT 산업의 집중 성장으로 인한 하반기 성장 안정세 전망

  - 서부대개발의 정책으로 인한 중국 서부 지역의 항공, 철도, 물류‧운송의 성장률 높음. 대외교역 부분 발전 가능성 대폭 증가

  - 투자 지속, 공업 증가 추세 등 경제 성장에 있어 적극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아, 하반기에 쓰촨성의 경제는 안정을 유지하고 비교적 빠르게 성장할 것임. 발전 추세는 여전히 비교적 강하게 나타날 것

 

 

자료원: 四川省政府新闻办, 成都商报, 网易新闻,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 자체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