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中 100대 성장잠재력 기업 선정

[2012-01-06, 10:29:23] 상하이저널
세계적 유명 경제 잡지 포브스가 ‘2012년 중국 100대 성장잠재력기업’ 리스트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에서 성장잠재력이 가장 풍부한 기업들이 광둥(广东), 베이징 등 두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법제만보(法制晚报)는 5일 전했다.

포브스는 상장기업, 비상장기업 두 부분으로 나누어 순위를 매겼다.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상장기업 리스트에서 상위 3위는 순서대로 후이촨기술(汇川技术, 코드번호 300124), 쉐얼스교육(学而思教育, 뉴욕거래소 상장), 탕천베이졘(汤臣倍健, 코드번호 300146)이다.

2012년 중국 100대 성장잠재력 풍부 상장기업 리스트에서 과반수는 광둥, 장수(江苏), 베이징 등 지역 기업들이었고 비상장기업 리스트에서는 70%가 광둥, 베이징, 상하이 지역 기업들이었다. 이에 따라 광둥, 베이징 등 두 지역은 성장잠재력이 가장 풍부한 기업들이 집중된 도시로 등극했다.

포브스의 중국 100대 성장잠재력 기업 선정은 올해가 여덟번째이다. 포브스는 2010년 매출이 500만위안~10억위안 내외인 중소기업 1만개를 먼저 선정, 그들의 매출 증가율, 순이익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2012 중국 100대 성장잠재력 기업
(상장기업
/
비상장기업 상위 5위)

상장기업

순위

회사명

본부

1

川技

선전()

2

而思

베이징

3

臣倍健

주하이(珠海)

4

常州亚玛顿

창저우(常州)

5

杰瑞股

옌타이(烟台)

비상장기업

1

景行科技

베이징

2

利德电气

베이징

3

杭州炬科技

항저우(杭州)

4

珠海赛纳

주하이(珠海)

5

北京高能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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