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교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2010-12-30, 14:47:11] 상하이저널

재중국 교민 초청 신년음악회
-창단48주년 부천청소년현악합주단 정기연주회


 창단 48주년을 맞아 클래식 음악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협연을 통하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상하이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문화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재중국 교민들과의 문화교류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일시: 2011년 1월 6일(금) 오후 3시(상해한국학교 대강당)
2011년 1월 8일(토) 오후 7시(가남호텔 대강당(虹中路375号5樓))
▶문의전화: 021-6167-5000
▶주최: 부천청소년현악합주단
▶후원: 한국음협 부천지부
▶협찬: 랑스트링, 김화종현악기, 아이비악기사, 현우악기, 스트링월드악기사
▶주관: 올리브뮤직
▶입장권: 무료

부천청소년현악합주단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단체로서 1962년 9월 故이동순선생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신인 부천시립관현악단의 창단人, 부천시민의 노래 작곡가)에 의해 창단된 정상급 기량과 오랜 전통을 가진 현악합주단이다.
12차 걸친 대만, 일본, 미국, 독일, 러시아, 북경 등 해외연주와 200여회에 달하는 국내 연주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문화외교사절단으로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온 청소년 예술단체이다.
창단 48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청소년현악합주단은 국내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정기적인 해외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문화외교사절단으로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창단50주년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저명 음악가들과 합주단 출신 음악인들을 아울러 Bucheon Music Society를 발족하여 부천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도모하고 있다.
▶음악감독: 김용갑, 영문명: Bucheon Youth String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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