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 20년만에 대홍수

[2010-09-20, 17:43:43] 상하이저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아투스(阿图什)시에서 20년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교량 2개가 파손되고 7천여명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신장은 비가 적게 내리는 곳이지만 올해는 이상기후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남부 지역에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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