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규 확진 32명, 본토 15명 확진 모두 윈난에서 발생

[2021-04-05, 11:32:45]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는 4월4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신규 확진자는 32명으로 이중 본토 확진자 15명은 모두 윈난(云南)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유입자는 17명(산시(陕西)4명, 상하이 3명, 쓰촨 3명, 장쑤 2명, 베이징 1명, 톈진1명, 네이멍구 1명, 저장 1명, 푸젠 1명)이며, 본토 확진자 15명은 모두 윈난에서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5일 전했다. 신규 사망자와 신규 의심 사례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9명, 밀접 접촉자 240명에 대한 관찰이 해제 되었다. 

현재 해외유입 확진자는 189명(중증 확진자 2명), 의심 환자는 2명, 누적 확진자는 5352명, 누적 완치 퇴원자는 5163, 사망자는 없다.

4월4일 24시까지 31개성의 확진자 수는 238명(중증 확진자 2명), 누적 완치 퇴원자는 8만5431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 사례 보고는 9만305명, 의심 사례는 2건이다. 추적 중인 밀접 접촉자는 총 99만3361명, 의료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총 7430명이다.

31개성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8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자는 13명, 본토 윈난에서 5명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로 전환된 사람은 3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자다.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사례는 10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자다.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304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자는 267명이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비밀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