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톤 미국학교는 미국국가교육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사립학교로 2세부터 18세까지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과 중학교를 거쳐 상급 학위 졸업장(Advanced Studies Diploma)을 받는 고등학교까지 국제표준 교과과정을 따르고 있다.
리빙스턴 미국학교의 사명은 학생들에게 지적,신체적,문화적,사회적인 발달에 초점을 맞추어 훌륭한 배움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또 학부모,학생,교직원간의 깊은 유대관계가 학교 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학교의 학풍은 많은 돈전과 노력을 요하는 동시에 협조적이며 우호적인 것으로, 학생들의 탐구심을 개발하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학문적인 열의,재미 및 직접적인 실험을 통해 배우는 활동과 그 관련성은 학교의 주된 교육 철학이라고 한다.특히 모든 학생들이 대학 생활과 세상에서 성공해 나갈 수 있도록 각자의 모든 가능성을 개발하고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학교의 커리큘럼과 교육 방식은 미국 캘리포니아 학교 시스템을 따르고 있으며, 신임장을 받은 교사들과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교내 직원들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교육과정은 미국 전 지역 교육 행정당국으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인정자격 및 미서부학교연합회(WASC)의 인증도 소지하고 있다. 모든 교과서는 미국으로부터 직접 도입하여 사용한다.교과과정은 유치원,초등부(1~5학년),중등부(6~8학년) 및 고등부(9~12학년)로 나뉘며, 전체 학생수의 약 30%가 한국인 학생들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지적,정서적으로 풍부해지는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영어,수학,과학,사회와 같은 주지 과목뿐만아니라 미술,음악,체육,중국어,기술과 같은 특기 과목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학년과정에서 English Emergency Class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중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더욱 강화하고 고등학교 과정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과목과 선택과목을 배운다. 핵심 교과과정은 영역, 즉 영어,수학,과학,사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영어는 학생들에게 문학 작품을 읽고 감사함으로써 작품에 관한 예리한 분석과 이해,쓰기능력, 어휘 능력 및 개인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들학교 교과과정은 학생들이 학문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또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하는데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은 영어,사회,수학,과학,외국어,미술,음악,기술,컴퓨터과학,체육과 보건 등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한다.핵심과목은 역시 영어 ,수학,과학,사회의 네 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ES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