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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 인테리어 소장님 조심하세요~
2009-09-15, 20:19:38 변화의 2009
추천수 : 542조회수 : 6137


--
두번째 넋두리--

물론 타인을 믿고 맡겼던 본인의 어설픈 행동으로 비져진 일이지만 차후 이분한테 다시금

인테리어 맡겨 저같이 무책임한 행동으로 당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글을 작성합니다.

이 사실은 개인적인 앙심보다는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통화중 아드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일단, 안한건 아니지 않냐고몸이 편찮아서 시간이 지체쟀으니 양의해달라고..

하지만 정확히 짚어넘어가고 싶습니다.

본인이 첨부한 계약서에는 정확히 인테리어 금액납부기간과 810일 계약완료기간이

기재되어있었고 박사장님은 완성되기전에 미리 모든금액을 지불하기를 부탁했고

순진한 저는 거의 마무리했다 믿고 나머지금액도 8월초에 모두 지불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임신한 와이프 출산준비로 확실한 인테리어를 위해 완공 날짜를 계속 연장하여

15일이라는 기간을 더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완성도 못한채 입주가능하다고 말씀하신거 무슨까닭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걸렸다고 주장하시는 돼지 인플렌자는 그 이후가 아니실런지요

아울러 2주동안 그렇게 무책임하게 방관하시다 다른업체 넘겨 마무리하려고하니

그제서야 본인스스로 완성하겠다하면 어떤 누가 소장님께 일을 맡기겠습니까

정확히 말씀드리면 안한게 아니라 아무런 연락도 없이 무책임하게 2주 방치한채 넘어가다

뒤늦게 수습하려고 하면 그게 넘어갈수 있는 상황인지요….

지금돌이켜보면.

처음엔 본 아파트를 모델하우스 개념으로 저렴하게 해주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친환경 도배를 직접 공수한다고 당시 본인이 인테리어 중인 국제화원과 도배지를 같이하여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라고 생각될수 밖에 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구베이 국제화원과 저의집 기본스타일과 도배지가 같을수 있을런지요……

제가 언뜻전화통하내용을 들은것으로봐선 거기도 도배 및 여러하자가 발생한듯합니다.

아울러 몇일전 본인이 직접 저에게 말씀주신 부분입니다.

가야 인테리어 영업소장인 박운서 사장님 본인이 직접 20만원을 가지고 가야 브랜드 업장판권을 사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결국 실질적인 주주는 본인이 셈이지요.

소유하신 구베이집과 D대 근처의 아드님집. 업장판권을 살 그런 여유돈이 있으면서도 왜 5월중순부터 저희집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해보려는 것부터 의문점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전까지는 제대로 토반과 여력이 없어 이 상황의 필요한 금액을 충당하기 위한

기본 전략이 아닐는지 의구심까지 듭니다

아마 일단 줄은 잡고 그 이후에 여러 상황이 맞아떨어지면

대충 넘기려는 속셈이 아니셨을까요?

말로는 매번 믿고 맡기는 저의 사람됨을 칭찬하시고 제가 요구한 내부 인테리어 제작부분

의례건은 모두 가능하다 하신다더니 이것 또한 연극이 아니고서야 설계도면에 부탁한 가구들

대부분을 십여일 이후에 배송한 현재로선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전 분명 기본요구조건 이상의 목재가 사용됐을경우 그에 따른 금액은 청구해드린다고 했으며.

입주하기당일 8000원까지 준비하여 목재값이라 드렸지만

박사장님깨선 태어난 아기를 위해 일단 에어컨장비구입씨 쓰라고 받지않았습니다.

어찌보면 받지않은것조차 완성되지않음을 알고 받지않으신게 아니신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신다면 교민여러분의 생각과 박사장님의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도 이게 정당한것인지 제가 당한 일종의 사기행각인지

아님 박운서소장님의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인지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총금액은 165000원의 경비가 들어갔고

현재 날림공사로 이틀있다가 세면대가 무너지고 대부분마감부분에 실리콘을 사용하지않는등

열거하려면 한두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만이 아닙니다.(사진첨부)

그것도 이대로 2주 동안 방치한채 마무리를 포기하고 손때라고하니 와서 대충 얼버무리시고

또다시 그냥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중국인 재 장모가 불평불만을 토론하고 한국인이 하면

정확하다하더니 이게 무슨 장난이냐고.. 믿고 맡긴 결과가 이정도냐고 말씀하십니다

전액 돌려받아라등, 저뿐아니라 가족이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르말할수 없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장모님과 와이프 또한 제자식에게도 이사건으로 인해 전 무척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박운서 소장님에게 인테리어를 믿고 맡겼던 제 부족한 부주의가

결국 이틀후 아이 아토피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조금씩 바쁜일들이 발생하고 상해와 동떨어진 지역은 이젠 교통비조차 안나오니

나중에 처리해도 된다는 얄팍한 상술이 아니실런지요

박운서 사장님이 대충 저지른 일로 상대방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은 편하게 지낼 때

상대방은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셨는지요.

정말 그런 무책임한 분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울러 불량품을 이용해 세면대가 이틀만에 무너진거나 환풍기통 떨어진것, 가스렌지가 불량인 것은 알고있으신지만약, 세면대가 사용시 무너졌다면 그 피해에 대해 보상해 주실 계획은 있는지도 묻고싶습니다. 말로는 고가품을 사용했다 해놓고 가스렌지불량 및 전체적 날림인테리어 및 마무리는 무엇을 반영하는지요(사진첨부)

결국 한사람을 믿은댓가로 내가 감당할 정신적 경제적 손상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165000원이라는 금액으로 과연 이정도의 인테리어 밖에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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